아기들이 건강한 가정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단법인 비투비의 콘텐츠 매니저 김소정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.
비투비는 가족 형태와 상관 없이 위기 상황에 놓인 모든 가정의 임신부터 자립까지, 아기를 키우기 위해 필요한 모든 자원을 연결합니다.
https://youtu.be/UBET6DGrH-Y?si=1KWt5X7a9ZiXBEu2
<aside> 👊 세상에 필요한데 아직 없는 것이라면 직접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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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🎁 가족들에게 꼭 필요한데 비어 있는 자원은 비투비가 직접 만들어서 전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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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💞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었어도 외부의 타인에 의해 다시 위기로 빠지는 상황을 경험하면서 정서적 자립 또한 자립의 중요한 요소로 보고 (있습니다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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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⚠️ 가족의 형태에 제한을 두지 않고, 당사자와 이야기하면서 사각지대일수록 더 지원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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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🐧 ‘품’ 앱에서는 네모, 세모, 동그라미 캐릭터를 사용하고 있는데요. 성별이나 장애, 전형적인 가족 형태를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이런 캐릭터를 사용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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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🔥 (임팩트 분야에서 일할 때) 사회적으로도 좋은 임팩트를 내면서 개인적으로도 성장할 수 있구나라는 것을 느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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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aside> 🤝 이 사안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커뮤니티가 되어서 응원을 주고받으면서 일할 수 있다는 것도 이 일을 하는 것에 대한 특혜인 것 같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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